최근 한국에서 출간된 "임포스터"의 작가, 리사 손 교수님을 심플스텝스에 초대했어요. "가면을 쓴 부모가 가면을 쓴 아이를 만든다"라는 부제를 가진 이 책에서 리사님은 착한 딸, 영어 잘하는 아시아계 여성, 완벽한 엄마 등의 가면을 쓰고 있던 자신을 인지하고, 어떻게 나 자신의 모습을 찾아오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하셨다고 해요.
우리는 나도 모르는 사이 가면을 씁니다.
완벽한 엄마, 완벽한 아내, 완벽한 딸.
가면을 벗고 진짜 나로 살아가는 것에 관해 이야기 나눠요. 참여하시는 분들도 솔직하게 나의 이야기를 꺼내놓을 수 있는 편안한 자리로 만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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