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직장 생활 실전 영어 실력 높이기
지난 5월 심플스텝스 커피챗에서 외로운 미국 내 직장 생활의 마음을 달래줄 커리어의 길 안내자에게 조언을 듣고 질문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플스텝스 커리어 어드바이저 노은지 님이다. 부드럽지만 단단한 내공을 느낄 수 있는 노은지 님이 Data Science 분야에서 커리어 성장을 이루고 Confluent의 Director of Product & Marketing Data Science 가 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지나오셨을까?
토종 한국인으로 자란 노은지 님도 처음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경력을 쌓으며 조언이나 도움을 얻을 사람을 찾기 어려웠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커리어를 일구어 나갈 수 있었던 건 은지 님을 도와주었던 많은 사람 덕분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그런 좋은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지금 내가 알고 있던 걸 예전에 내가 알았더라면 어땠을까, 특히 나와 비슷한 배경과 나와 비슷하게 생긴 멘토들이 먼저 겪어 나갔던 경험을 더 자주 들을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라는 고심 끝에, “미국으로 이주한 한국 여성 이민자로서 저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심플 스텝스의 커리어 어드바이저가 되셨다고 한다.
혼자만 듣기 아까운 지난 초여름 노은지 님과 함께한 커피챗에서의 조언 그리고 미국 직장 생활에서 직접 부딪히며 얻은 생존을 위한 영어 공부 방법(part 1)과 의사소통법(part 2)을 블로그에서 나누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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