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한 2020년이 벌써 마지막 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팬데믹 시대를 맞아 온라인으로 전환한 심플스텝스는 10월에도 알찬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힘겨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회복력' 웨비나부터 상시 운영되는 Interest Group까지, 심플스텝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인해 보세요. 오늘도 건강한 자기 개발을 이어가는 여러분을 심플스텝스는 응원합니다!
심플스텝스 멤버 '애칭' 공모전을 합니다. 선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려요.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Deadline: Oct 31, 2020 | 공모하러 가기 >
2020년 COVID-19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회복력 (Resilience)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합니다. 심플스텝스에서 Cecile Hyewon Bhang 박사님과 함께 힘든 시간 속에서도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 회복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한국인 이민자 커뮤니티가 갖고 있는 회복력의 특성은 무엇인지, 회복력을 키워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힘든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세요!
성공적인 작가들에게는 명확한 시그니처 스타일이 있습니다. 앤디 워홀의 그림을 보면 누구의 작품인지 바로 알아볼 수 있듯이요.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개발하려면 상당한 시간과 연습이 필요하지만 작가 고유의 경험을 의미 있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작품 세계를 창조하는 과정과, 그 과정이 아티스트로서의 목소리를 정의하는 데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한요안 작가님과 함께 알아보려 합니다.
한요안 작가님(yoahnhan.com)은 MassArt의 부교수이자 RISD의 초빙교수로서 미국, 한국, 네덜란드에 이르기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십니다. 작가님의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테마는 ‘억압'과 ‘욕구' 간의 대화, 즉 삶의 ‘이중성'으로서 작가님의 이중적인 문화적 정체성과 뇌동정맥 기형에 대한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요. 개성 있는 작품 세계를 추구하는 아티스트 여러분을 작가님과의 시간에 초대합니다.
심플스텝스의 첫 UI/UX 포트폴리오 프리젠테이션 이벤트가 열립니다. 이번 이벤트는 미국에서의 디자이너 인터뷰 프로세스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실전 면접과 유사하게 준비헸습니다. 사전 포트폴리오 스크리닝을 통해 선정된 3명의 지원자가 포트폴리오 발표를 하고 현직 디자이너 3명이 크리틱과 피드백을 주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현재 디자인직을 지망하거나 디자이너 인터뷰 프로세스를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분들을 초대합니다. 이벤트에 등록하시면 프리젠테이션 발표 세션을 참관하고, 이어서 진행되는 Q&A 세션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Three aspiring designers will present their portfolios and be reviewed by three UX designers, who will provide critique and feedback just as hiring managers and recruiters would.
When: Sat, Oct 31, 2020 | 2 PM (PT) Cost: $10 (space is limited)
Discount promo code available for designer group members. If you are a designer, join the group >
심플스텝스에서는 네트워킹을 통한 자기 개발과 경력 개발을 위해 Interest Group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규 회원을 모집 중인 Group을 아래에서 확인하시고 여러분의 목표와 취미를 심플스텝스 회원들과 공유하며 교류해 보세요. 함께 하는 성장은 더욱 빛이 납니다. We grow together!
Narae Kwon, a professional gayageumist (gayageum is a traditional Korean string instrument), started learning to code when her life in the U.S. began.
“직접 부딪쳐서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아 보세요.”
가야금 연주자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변신한 권나래님을 소개합니다. 나래님은 미국 이주 후 우연히 코딩을 배우셨고, 심플스텝스의 Career Development Program에서 프로그래밍과 가야금의 공통 분모를 발견하면서 코딩의 매력에 더욱 빠지셨다고 해요. 현재 나래님은 웹 코딩 플랫폼 Qoom에서 근무하고 계십니다. 나래님의 성공적인 커리어 전환 스토리를 확인해 보세요.
